가격은 낮추고 무사안일주의에 빠진 공무원과 직원들의 관리로 인해 많은 문제들이 있습니다

첫 번째, 온탕과 열탕의 온도 차이가 매일 다르다는 점 어떤 날은 온탕이 35도 열탕이 43도입니다 이렇게 되면 온탕은 너무 미지근하고 열탕은 너무 뜨거워 사우나를 돈준만큼 즐기기가 어려워집니다 두 번째 어제 복지팀의 노승현이라는 사람이 와서 사우나 이용시간 도중 습도사우나에서 전기톱으로 작업을 했는데 이 또한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경고문을 써놓고 7시 30분 종료 시간 이후에 업무를 진행하거나 아니면 양해의 말을 그곳 안에 있는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이야기해야하는 것이 맞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무료로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가격때문이라면 차라리 올리세요 그것으로 근거를 댈 수는 없습니다

마지막으로 습도사우나도 온도가 왔다갔다합니다

어느 사우나도 이렇지 않은데 여긴 버젓이 돈받으면서도 그리고 직원들도 각 필요한 분야별로 배치되있음에도 이런일이 일어나는 것은 무사안일 주의가 아니고 그 어떤 것으로 설명됩니까? 엄중히 말씀드립니다 만약 한번더 이런 일이 생긴다면 박원순 시장께 이 일을 반드시 보고하겠습니다 이렇게 공기관의 잘못된 무사안일 주의를 고발하겠습니다 이 댓글은 남길 곳이 따로 없어 이곳에 남깁니다 그리고 스크린샷으로 남겨 나중에 이 글을 삭제하려는 것은 사실을 은폐하려는 것으로 근거로 남기겠습니다 참고로 건의할 곳 없는 이 사이트는 이것을 지울 근거가 없는 것입니다 이상입니다

님의 댓글

조중장 작성일 16-03-09 16:09

우선 이용에 불편을 드리고 답변이 늦은점 죄송합니다.
첫번째로 말씀하신 열탕, 온탕, 건/습식 사우나온도조절 건은 현재 자동화시스템으로 운영중이며 시스템상 이상이 있는지 점검후 이상이 있을경우 개선토록 하겠습니다.
두번째로 말씀하신 운영시간 중 모래시계부착건은 이용시간에 진행하여 이용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. 추후에는 반드시 영업종료 후 작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.
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. 감사합니다.

시설불편사항은 커뮤니티->문화센터문의게시판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. 감사합니다.